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닫기양종희기사 모아보기)의 요양사업 자회사인 KB골든라이프케어가 18일, 서울 송파구 위례동에 금융업계 최초의 선진국형 요양시설인 ‘위례빌리지’를 오픈하고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금융업계 최초의 요양사업이라는 점과 향후 성장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듯 KB손해보험 양종희 사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정진철 의원, 경희대학교 노인학과 김영선 교수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해 ‘KB골든라이프케어 위례빌리지’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에 오픈한 ‘위례빌리지’는 혼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4시간 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선진국형 요양시설이다. 주요 특징으로는 기존 요양시설들이 대부분 시골에 위치한 전원형으로 접근성이 좋지 않았으나 ‘위례빌리지’는 도심에 위치하여 최적의 접근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대기업의 요양사업 진출을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진보된 요양서비스 인프라를 제공받을 수 있는 등 기존 요양시설들과의 차별화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늘릴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한편 오늘 개소한 위례빌리지는 현재 입소 신청이 진행 중이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KB골든라이프케어 홈페이지 또는 위례빌리지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