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그는 르노삼성 노조가 요구하고 있는 인사경영권 합의 전환 요구에 대해서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이 지난 16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오거돈 부산시장과 만나 회사의 경영 활동과 현재 쟁점 등을 논의했다고, 17일 르노삼성이 밝혔다.
이미지 확대보기그는 르노삼성의 QM6 등 주력 차종에 대한 연구개발 및 판매 전략에 대해 르노그룹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소형CUV XM3 인스파이어를 국내 출시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이미지 확대보기한편 르노삼성 노사는 2018년 임단협을 놓고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노조는 노조는 기본급 인상 및 인사경영권에 해당하는 작업전환 배치 등을 요구하며 지난해 10월부터 7개월째 부분 파업을 하고 있다.
사측은 기본급에 대해서는 격려금 등 1700만원 지급하는 수정안을 제시했지만, 작업전환 배치에 관해서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그 사이 르노삼성의 지난달 판매 실적은 반토막이 나는 등 경영위기를 겪고 있다. 오는 9월 위탁 생산이 종료되는 '닛산 로그' 후속 물량 배정에도 불이익을 받고 있다. 특히 르노그룹으로부터 배정 약속을 받은 신차 XM3 수출 물량 8만대 등이 임단협이 마무리되지 않으면 스페인으로 넘어갈 수 있는 상황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