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모바일 MMORPG 트라하는 오는 18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모든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트라하 게임 클라이언트 앱(App)을 미리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지난 14일 기준 트라하 사전 예약자 수는 410만 명을 기록한 데 이어 사전 생성 서버 50개가 모두 마감됐다.
넥슨은 트라하 공식 유튜브를 통해 ‘대규모 RvR(Realm vs Realm, 진영 간 대전)’ 영상을 처음 공개했다. 이용자는 게임 안에서 불칸과 나이아드 두 왕국 중 하나의 세력에 소속돼 영웅으로 성장하게 된다.
트라하는 모바일 환경의 한계와 타협하지 않는 하이엔드(고품질) 그래픽과 콘텐츠를 구현한 모바일게임이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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