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위험보장과 납입면제 범위를 강화하고 가입연령을 30세까지 확대시킨 ‘무배당 1등엄마의 똑똑한 자녀보험 II ’를 개정해 판매한다.
보험가입 가능연령을 기존 25세에서 30세까지 확대하였다. 자녀가 사회진출하여 독립하는 시점까지 보험가입 연령의 문턱을 낮춰 자녀보험의 가입에 대한 편리성을 도모하였다. 특히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에만 납입면제 혜택을 주던 것을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제성종양, 기타피부암등 4대유사암까지 포함시켜 납입면제의 혜택 부분을 한층 높혔다.
자녀의 대학 입학/졸업 등 시기별 목적자금 활용시 확정금리가 적용되고, 납입면제자의 계약전환시 보험료지원 특별약관을 통해 계약전환 후 보험금납입 지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물가상승에 대비해 3대 진단비에 대해 150%까지 무심사 증액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20세/30세만기 전환시장에서 업계 최고의 상품경쟁력을 마련하였다.
기존에는 자녀의 연령에 따라 보험료 할인혜택을 차별하여 주던 것을 태아를 제외한 보험가입자녀의 나이에 상관없이 3% 균등하게 보험료 할인을 적용하여 할인혜택 범위를 넓혔다.
가입연령은 태아부터 최고 30세까지이며 납입기간은 5년부터 5년 단위로 30년까지, 보험기간은 20세/30세/80세/90세/100세 만기로 가입할 수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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