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큐셀은 2017년 맞춤형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충북에너지고, 충북반도체고, 청주공업고와 인력 및 기술 교류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3학년이 되는 학생 중 학교당 최대 10명까지 우수학생을 선발해 채용 약정을 맺고 학교발전기금 전달 및 태양광 공정 관련 교육을 실시한다. 이 기금은 장학금 지급 및 학교 운영, 태양광 산업 전문인력 육성에 사용된다.
더불어 한화큐셀은 국내 태양광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6년부터 서울시와 함께 ‘태양광 창업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대전광역시에서도 해당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산업부 주관 태양광 나눔 복지 사업에 참여해 서울시립 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 태양광발전소에 태양광 모듈을 공급했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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