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신한금융투자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싱가폴 거래소의 주요 종목을 대상으로 수수료를 할인하는 ‘싱가폴거래소 아시아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싱가폴거래소 아시아선물 이벤트는 'CNX NIFTY INDEX' 선물을 포함해 총 7개 종목에 대한 수수료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로 오는 6월 7일까지 진행된다.
계약당 수수료가 7.5달러인 KRW/USD 선물, FTSE China A50 선물, MSCI TAIWAN 선물 등을 계약당 66.7% 할인된 2.5달러에 거래할 수 있다.
계약당 수수료가 1000엔인 NIKKEI225와 500엔인 MINI NIKKEI225 선물도 각각 330엔과 250엔의 수수료가 적용된다.
수수료 할인이 적용되는 7개 종목의 선물을 30계약 이상 거래한 선착순 20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해외주식 교환권 을 증정한다.
신한금융투자의 해외주식 교환권으로 미국 시장의 주요 64개 종목을 0.01주 단위로 매수 할 수 있다.
해당 교환권은 '신한아이 알파', '신한 플러스', '신한 SOL' 어플리케이션의 '글로벌 투자여행' 서비스에서 이용하면 된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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