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행복한재단은 이번 산불 피해 공식 기금 모금처인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전달한다. 해당 지원금은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시설과 피해건물 복구비용,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SPC행복한재단은 지난 5일에도 고성군 지역에 파리바게뜨 빵과 SPC삼립 생수를 긴급 지원한 바 있다.
한편, SPC행복한재단은 2012년 전북 군산·2014년 부산 기장·2016년 울산 울주·2017년 청주 수해와 2017년 삼척 산불·포항 지진피해, 2018년 폭염피해·경북 영덕 태풍 피해 등 재해재난 발생 시 앞장서 긴급 구호품을 지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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