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로 두 번째인 대회는 능력과 열정을 갖춘 예비 애널리스트 조기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국내외 경제 및 자본시장 관련 투자전략 및 기업분석 리포트 작성 능력과 프리젠테이션 역량을 평가해 시상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신청자 중 서류전형을 통해 총 72명을 선정하고 참가자 오리엔테이션을 마쳤다. 5월 총 시니어 애널리스트들이 참가자들의 리포트 평가에 직접 참여해 10~20개 리포트를 선발하고, 최종 프리젠테이션 경연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장학금과 상패, 하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현재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에는 지난해 KIS 리서치 챌린지를 통해 선발한 12명의 수상자 중 4명이 근무하며 애널리스트 실력을 키우고 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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