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70, G80, G90과 기아 K9, 스팅어 등에서는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을 찾을 수 있다.
렉시콘에는 '퀀텀로직 서라운드' 기술이 적용됐다. 왼쪽과 오른쪽에서 들려오는 소리만 구분하는 일반 스테레오 기술과 달리 음악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소리를 최소 단위로 분석하고 재해석한 후 서라운드 음향으로 구성해 주는 하만 독자 기술이다. 각 악기 별 위치를 하나하나 구분해 마치 콘서트 홀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마세라티 전시관에는 르반테, 기블리 등의 차량이 전시되어 있다. 이들 차량에는 마세라티 차량을 위해 개발된 바우어스 앤 윌킨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1280W 앰프와 17개 스피커로 구성된 바우어스 앤 윌킨스(B&W)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에는 프리미엄 소재인 케블라, 로하셀 등이 적용됐다. 케블라는 차량 내에서 미드레인지의 출력 왜곡을 줄이고, 넓은 사운드 스윗스팟을 제공하고, 로하셀은 경량성과 강성의 이상적인 균형을 가진 소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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