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달 26일부터 가능해진 LPG차 일반판매를 기념해 LPG 모델 특별 프로모션 등을 포함하는 4월 신차 판매조건을 공개했다.
우선 SM5 2.0 LPe, SM6 2.0 LPe, SM7 2.0 LPe 등 LPG차 구매 고객에게 최고급형 블랙박스 또는 현금 30만원 중 한가지를 제공한다.
또한 ‘스페셜 프로모션’을 통해 모든 SM6 고객은 120만원 상당의 용품구입비 지원 또는 현금 80만원 지원, 또는 S-Link 패키지 무상장착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QM6는 현금 80만원 지원과 S-Link 무상장착 가운데 한가지 선택 가능하다. 여기에 모든 SM6와 QM6고객은 동일하게 123만원 상당의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 또는 현금 80만원 지원 혜택을 추가로 선택 제공한다. ‘해피케어 보증연장’은 신차 보증 기간을 최대 7년 또는 14만㎞까지 연장할 수 있는 차량관리 프로그램이다.
QM3 고객에게는 ‘비비드 스프링(VIVID Spring) 프로모션’을 통해 현금 30만원 지원과 함께 QM3 전용 태블릿 내비게이션 ‘T2C’를 무상 제공한다. QM3 LE 트림 한정으로 인조가죽 시트커버 무상 또는 천연가죽 시트커버 할인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소형차 르노 클리오 구매 고객에게도 T2C를 증정하며, 36개월 할부 구입 시 2.9%의 낮은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36개월 할부 구입 시 QM3는 0%, 이외 르노삼성 전 차종(클리오, 전기차, 마스터 제외)은 1.99%의 파격적인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SM6와 QM6는 36개월 할부 원금과 기간을 고객의 형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무이자 할부 상품 ‘마이웨이(My Way)’을 이용할 수 있다.
전기차 SM3 Z.E. 일반구매 고객에게는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개인택시 사업자에게는 250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 구매 고객에게는 약 30만원 상당의 측면 창문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중형 상용차 르노 마스터의 경우 일반 할부 3.9%(36개월), 4.9%(60개월)의 금리가 각각 선택기간에 따라 적용되며, 최대 48개월까지 가능한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