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S부문 주관으로 열린 이날의 행사는 각 사의 대표이사와 사업부장, 제조센터장, 해외 생산법인장, 환경안전부서 책임자 등 주요 경영진과 임원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안전한 사업장을 구축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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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남기사 모아보기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환경안전문화는 비용과 지출의 소비적 가치가 아니라 투자와 경쟁력의 생산적 가치로 변화하고 있다”며, “세계최고 안전 사업장을 조성해 인간과 기술, 환경과 개발이 공존 공영하는 미래를 개척해 나가자”고 당부 했다.2019 환경안전 혁신 Day는 부품사 주관으로 열리는 첫 번째 행사로, 매년 각 사를 순회하며 개최해 환경안전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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