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관계자는 “‘모빌리티쇼’로의 체질 개선을 개막식부터 보여주려 한다”며 “차기 서울모터쇼에서는 키노트 스피치에 참여하는 업체를 확대해, CES와 같이 신기술, 신제품 발표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현대자동차그룹에서는 윤경림 전략기술본부 부사장이 나와 ‘현대자동차그룹의 스마트 모빌리티 전략’을 공개한다.
SK텔레콤은 박진효 ICT기술센터 최고기술경영자(CTO)가 ‘5G가 열어가는 모빌리티 미래’를 주제로 발표한다.
다나카 히로야스 자트코코리아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은 차량 전동화 시스템의 일환으로 개발한 ‘마일드 하이브리드 차량용 변속기’의 콘셉트 모델에 대한 발표를 맡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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