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은행은 25일부터 7월 31일까지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예·적금은 2019년 KIA타이거즈의 V12를 기원하는 상품으로 KIA타이거즈의 프로야구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적금’은 월 10만원부터 최고 1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하고, 기본금리 연 1.8%에 예금과 동일한 조건의 우대금리(최대 0.5%p)를 제공하는 한편, KIA타이거즈의 ‘연승·홈런·팀세이브’기록에 따라 최대 0.8%p의 추가우대금리 이벤트를 실시하여 최대 1.3%p를 더한 최고 연 3.1%의 금리혜택을 제공한다.
광주은행은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 판매와 함께 V12 기원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예·적금을 가입하고, KJ카드로 챔피언스필드 홈경기 입장권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하여 1등 2명(당첨자가 지정한 동반 1인 포함, 총 4명)에게는 2020시즌 대비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참관 기회를 제공하고, 2등 50명에게는 광주은행 로고가 새겨진 KIA타이거즈 수비 야구모자를 추첨 후 증정 할 계획이며, 예·적금 가입 고객 중 문자마케팅 동의 고객 선착순 2만명에게 KIA타이거즈샵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백의성 광주은행 디지털전략부장은 “KIA타이거즈의 V12를 기원하는 야구팬들에게 응원하는 즐거움과 우대금리 혜택까지 제공하는 등 앞으로도 광주·전남의 대표은행으로서 지역의 경제·사회·체육·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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