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대표이사 주재중)은 지난 22일, 을지로에 위치한 본사 4층 강당에서 창립 16주년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서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손님 불편사항 제거 아이디어 공모에 대한 연도시상을 하였는데, 최우수상에는 홈페이지를 통한 계약변경 업무가 가능하도록 아이디어를 제출한 영업추진부 지현주과장이 선정되었다. 모바일/사이버창구 보장급부 간편조회 기능을 제안한 경영전략팀 박민영대리는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고객서비스부 오유진과장 등 3명에게는 장려상이 수여되었다.
장기근속자 11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투자금융부 이영주 부장, 리스크관리부 성은희 과장, 박희정 과장이 15년 장기근속자로, 영업추진부 이형숙 차장 등 8명이 10년 장기근속자로 감사패를 받았다.
창립 16주년 기념행사는 경영진과 직원 대표로 구성된 노사협의회 의원 등 5명의 떡 커팅과 하나생명의 발전을 기원하는 힘찬 구호로 마무리되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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