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베스트투자증권은 21일 오전 2019년 4차 이사회를 열고 김원규 전 NH투자증권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임기는 2022년 3월까지다.
이날 김 대표는 “저의 임기 동안 우리가 함께 가져야 할 공동의 목표는 현재 4000억원인 자기자본을 1조원으로, 현재 15~20위권인 이익순위를 톱(TOP)10으로 끌어 올리는 것”이라며 “자본 확대와 함께 장외파생, 신탁, 헤지 펀드 등 신규 라이선스의 획득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이날 주총을 열고 정종열 경영기획본부장의 사내이사 선임 건을 승인했다.
사외이사로는 나윤택 전 LS자산운용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선임했다.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는 이찬우닫기
이찬우기사 모아보기 국민대 경영학부 산학협력교수와 강원순 전 한국연합복권 대표를 재선임하고, 이정의 비엔에이치 감사를 신규 선임했다.이외에도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변경 승인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임원 퇴직금 규정 개정 승인의 건 등의 안건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보통주 1주당 485원의 현금배당도 확정됐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금투협회장 선거 D-DAY…서유석·이현승·황성엽 3파전 [7대 금투협회장 선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1723093509740179ad439072211389183.jpg&nmt=18)
![새 금투협회장에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K-자본시장 큰 그림 그릴 것"(종합) [7대 금투협회장 선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1817134700760179ad43907222110701.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