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0 모델의 인기를 기반 삼아 중국 시장 점유율 상승의 날개를 편 것이다.
마켓 조사에 의하면 지난달 말 출시된 갤럭시 S10 모델의 판매량, 거래액은 중국 징동닷컴 스마트폰 부문 1위에 올랐다. 거래액은 약 169억 원으로 1억 위안을 넘겼으며 리뷰의 경위 1만 1000개 이상이 올라왔으며 이 수치는 계속 늘고 있다.
징동닷컴은 알리바바 이상의 규모를 자랑하며 온라인 스마트폰 기기 구매 비율이 50%에 달하는 중국에서 이는 상당한 플랫폼이다. 2017년 징동닷컴이 판매한 스마트폰이 7000만대에 이른다.
이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 특히, 프리미엄폰 마켓에서 삼성전자의 재도약과 비상은 확실해 보인다.
갤럭시 S9 부진 속에 한자릿수 점유율이 0%대로 추락하여 지난해 점유율 0.8%라는 실망스런 수치를 기록했던 삼성전자와 갤럭시 S10의 시장 내 활약과 이에 따른 변화가 궁금해진다.중국 현지 매체들은 갤럭시S10의 반전이 높은 품질에서 비롯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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