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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서울·대전·대구·부산·광주에서 찾아가는 영화 시사회 개최

기사입력 : 2019-03-18 09:03

(최종수정 2019-03-21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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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개 도시에서 고객 2000명과 함께

△찾아가는 영화관 이벤트에서 상영하는 영화 '돈'의 포스터/사진=오승혁 기자(제작사 사나이픽처스 자료 편집)이미지 확대보기
△찾아가는 영화관 이벤트에서 상영하는 영화 '돈'의 포스터/사진=오승혁 기자(제작사 사나이픽처스 자료 편집)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LG유플러스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전국 5대 도시에서 영화 시사회 이벤트인 ‘U+ 찾아가는 영화관’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벤트는 서울·부산·대전·대구·광주 등 전국 5대 도시에서 총 2천명 고객을 대상으로 열리는 최대 규모 영화 시사회 이벤트이다. 특히 18일에 열리는 시사회는 단골 고객에게 직접 감사를 전하는 고객 초청 이벤트로 진행한다.

18일 롯데시네마 서울 월드타워에서 매장의 단골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U+ 찾아가는 영화관 프로모션은 강남·서초·송파 지역 매장의 직원들이 VIP 단골 고객을 직접 초청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동반1인 포함하여 총 500명이 대상이다. 이 날 행사에는 해당 지역의 영업팀장과 직원들이 고객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이벤트가 포함될 예정이다.

19일 오후 8시에 롯데시네마 서울 월드타워·부산 부산본점·대전 둔산·대구 성서·광주 수완에서 열리는 유플러스 찾아가는 영화관 이벤트는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이달 5일부터 12일까지 진행했던 이벤트 응모에 당첨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시사회에서 상영하는 영화는 20일에 개봉하는 배우 류준열과 유지태가 주연한 '돈'으로, 19일 오후 8시 롯데시네마 서울 월드타워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주연배우 무대인사도 포함되어 있어 행사에 참석하는 고객들의 흥미를 한 층 높일 것으로 보인다. 영화 돈은 부자가 되고 싶은 신입 증권맨이 위험한 제안에 빠지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고진태 LG유플러스 로열티마케팅팀 팀장은 “더 많은 LG유플러스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할 수 있도록 올해 안에 전국 30개 도시로 확대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라며 “본격적인 5G 상용화를 앞두고 LG유플러스 5G 우수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질 계획” 이라고 밝혔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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