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를 맞는 이번 사회인야구대회는 사회인들의 생활체육 야구 참여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LG유플러스 주최 및 U+ 모바일 tv, SPOTV 채널 중계, 스트라이크존 주관으로 기획됐다. 전체 참가팀 중 64개팀을 추첨해 녹다운(KNOCK-DOWN) 토너먼트(짜인 대진표에 따라 예선부터 연이어서 이기면 결승까지 올라가고, 한 번 지면 탈락하는 대전)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며 본선에 진출하는 8개 팀은 8강전부터 고척 스카이돔에서 본선 경기를 치른다.
결승전은 6월 9일 U+ 모바일 TV 앱 및 SPOTV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최종 우승팀에는 국내 사회인 야구팀 대회 최고 수준 상금 300만원을 수여한다. 준 우승팀에는 상금 200만원, 3·4위 팀에게는 각각 100만원을 제공한다. 상위 4개 팀에게는 트로피도 함께 수여한다. 우승팀 시상 외에도 대회 MVP 등 개인별 시상도 운영될 예정이다.
제2회 2019 U+ 5G 사회인 야구대회 참가를 원하는 사회인 야구팀은 29일까지 U+ 프로야구 앱에서 참가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20만원이며, 참가팀 토너먼트 조 추첨은 내달 3일 대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은 4월 13일 스트라이크존 볼파크 양주에서 열린다.
김새라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 상무는 "지난해 첫 사회인 야구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야구가 우리나라 국민 스포츠임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인 야구팀이 LG유플러스를 통해 고척돔 경기를 경험하고, 생중계 기회까지 잡을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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