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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듀랑고에서 교실 만들고 체육복 입자

기사입력 : 2019-03-1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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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서비스중인 오픈월드 MMORPG '야생의땅 :듀랑고' (자료=넥슨)이미지 확대보기
넥슨이 서비스중인 오픈월드 MMORPG '야생의땅 :듀랑고' (자료=넥슨)
[한국금융신문 박주석 기자] 넥슨이 서비스하고 왓 스튜디오(What! Studio)가 개발한 개척형 오픈월드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에 새학기 맞이 신규 섬을 추가했다고 13일 알렸다.

새롭게 추가되는 신규 섬은 오는 4월 9일까지 24레벨 초원해역에 등장하며 새학기를 맞아 ‘교실’이 워프된 콘셉트로 선보인다.

유저들은 신규 섬에서는 ‘교실’과 함께 워프되어 혼란에 빠져 있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구호 물자를 전달 임무 ‘불안정 군도’ 수행한다.

‘불안정 군도’의 임무와 퀘스트, 특별 보급을 통해 ‘칠판’, ‘책상’, ‘걸상’, ‘책걸상’, ‘사물함’, ‘교탁’ 등의 가구를 얻을 수 있다. 가구들은 일정 기간동안 제작가능한 ‘교실’에 배치할 수 있다. 또한 새학기 이벤트 퀘스트를 통해 ‘체육복 외형장비’를 얻을 수 있다.

획득한 보급품을 ‘교실’에 배치할 경우 스킬 연구 시간을 20% 감소시켜 주는 ‘교실 분위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온타임 이벤트를 통해 ‘외형장비 특송화물 이용권’을 비롯해 ‘드럼통’, ‘동물 영약’ 등의 아이템을 지급한다.

‘야생의 땅: 듀랑고’의 새학기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듀랑고 아카이브’ 페이지 및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팬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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