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와 SK텔레콤은 고객 응대용 서비스 로봇을 공동으로 개발에 나선다.
서비스 로봇은 현대차의 로봇 인공지능 플랫폼 ‘달이(DAL-e)’와 SK텔레콤의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NUGU)’가 결합해 개발된다. 고객과 음성 대화를 기반으로 고객 맞이, 차량 설명 등의 기능을 갖춘 것은 물론 음악이나 날씨 등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 콘텐츠도 탑재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의 ‘달이(DAL-e)’는 로봇이 환경 및 사용자와 상호작용을 하기 위한 공간인식 및 영상 처리, 자연어 처리 등 로봇 특화 기술을 특징이다. 다양한 고객 접점과 국내 최다 사용자를 보유한 SK텔레콤 ‘누구(NUGU)’와의 플랫폼 간 결합을 통해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 최대 통신 기업 SK텔레콤과의 협업을 통해 당사 인공지능 로봇이 고객을 더욱 깊게 이해하고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로보틱스 사업 확장에 발맞춰 다양한 로봇 플랫폼에 음성 대화 시스템을 비롯한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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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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