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0일부터 6박7일간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동남아 3국을 국빈 방문중이다. 문 대통령은 12~14일 말레이시아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문 대통령의 말레이시아 방문에 동행하는 경제사절단 명단을 11일 발표했다.
박용만닫기박용만기사 모아보기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 SK이노베이션 사장, 송대현 LG전자 사장, 장인화 포스코 대표이사, 김태형 GS글로벌 대표이사,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이사, 구자열 LS 회장,
현정은닫기현정은기사 모아보기 현대그룹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김태영닫기김태영기사 모아보기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권평오 코트라 사장,
손태승닫기손태승기사 모아보기 우리은행 회장 등 총 83개사가 참석한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 13개사, 중견기업 14개사, 중소기업 43개사, 기관·단체 13개로 구성됐다. 업종별로 제조업부터 ICT, 식음료, 서비스업종 등 다양한 기업이 참여해 협력 성과가 기대된다.
경제사절단은 14일 대한상공회의소와 말레이시아상공회의소(NCCIM), 말레이시아 투자진흥청(MIDA) 등이 공동 개최하는 ‘한-말레이시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다. 아울러 코트라가 주관하는 ‘K-Wave&할랄 전시회’, ‘한-말레이시아 비즈니스 파트너십’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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