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플러스’는 지난해 8월 ‘금융을 합하다 혜택을 더하다’라는 고객 중심의 슬로건 아래 출시됐다.
신한금융그룹의 통합리워드 제도의 다양한 혜택과 중금리 신용대출 플랫폼인 ‘스마트대출마당’을 포함한 그룹사의 100여개 주요 금융거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통해 동남아 6개국에서 사용 가능한 ‘그랩 택시서비스’, 방콕, 오사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캐리어 배송서비스’, 소액 해외주식 매매가 가능한 ‘글로벌투자여행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1000만 가입 돌파 기념으로 오는 8일부터 4월 5일까지 총 8000만원이 걸려있는 ‘빙고플러스 이벤트’가 실시된다. 그룹사 상품가입을 통해 최대 3만6000 포인트를 지급하는 ‘신한상품가입 천만핫딜 이벤트’, 인기 일러스트작가와 협업한 '페이스북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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