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브라질의 연금개혁안 제출이 지연되면서 브라질 채권이 약세지만, 전문가들은 연금 개혁안 통과를 자신하며 동시에 헤알화 반등, 금리 동결, 경기 부양책 등 낙관적인 전망이다.
첫번째 강연자로 NH투자증권 투자전략부 애널리스트 권아민 연구원이 브라질, 멕시코 경제전반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서 FICC리서치 센터장 신환종 연구원이 멕시코와 러시아, 브라질의 생생한 현지 시황과 채권 투자전략에 대해 강연한다.
NH 투자증권 관계자는 “현지 전망과 앞으로의 투자전략에 대해 직접 들을 수 있는 설명회를 준비했다”며 “브라질·멕시코·러시아 채권 보유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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