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포스코는 지난 23일 포스코센터에서 키즈콘서트 <와, 공룡이다!>를 선보였다. (사진=포스코) [한국금융신문 박주석 기자] 포스코가 경영이념인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실천의 일환으로 키즈 콘서트를 선보인다.
포스코는 23일 포스코센터에서 일반시민 가족들과 포스코 직원 가족들이 함께하는 포스코 키즈 콘서트<와, 공룡이다!>를 선사했다.
2015년부터 4년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어린이 대상 공연 ‘상상력이 커지는 POSCO Kid’s Concert‘를 포스코센터에서 선보여왔다. 인형극부터 마술, 뮤지컬, 발레, 난타까지 다양한 공연을 무대에 올렸다.
올해 첫 공연인<와, 공룡이다!>는 뮤지컬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유명한 극단 민들레가 만든 신작이다. 지질학박사가 서울 시내 공사현장에서 발견된 쇠파이프를 공룡 뼈로 착각하고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체험형 연극이다.
이번 공연은 배우들이 직접 관객들에게 질문하며 소통하고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요소를 함께 선보였다.
또한 행사당일 공연 전 아트홀 로비에서 <포스코 키즈 인형극장>이 열려 마리오네트(줄인형), 손인형, 막대인형 등으로 아이들과 직접 소통했으며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등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돼 참여한 관객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포스코 키즈콘서트는 올해 <와, 공룡이다!>를 시작으로 5월 <점프 JUMP>, 8월 <출동! 슈퍼윙스>, 11월 <최현우 매직콘서트> 등 총 4차례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상세 공연정보는 포스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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