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과 샘키즈는 각각 '국민 책장', '국민 수납장'으로 불리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한샘은 고객 편의를 위해 기존 4일이던 배송기간을 하루로 줄였다. 오후 2시 이전에 주문하면 익일 수령 가능하다.
올해로 출시 10년을 맞는 샘과 샘키즈는 각각 누적 200만 세트, 100만 세트가 판매됐다. 샘 책장은 3분에 한 개 꼴로 판매되고 있으며, 샘키즈 역시 '육아 필수템'으로 통하고 있다.
한샘몰 관계자는 "최근 유통가에서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익일배송, 새벽배송 등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한샘 역시 책과, 기저귀 등 살림살이가 배송되자마자 정리가 가능하도록 홈인테리어 업계 최초로 '내일 배송'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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