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신한희망재단은 18일 울산 북구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신한꿈도담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마치고 이동권 울산북구청장(사진 왼쪽에서 일곱 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신한금융지주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신한희망재단은 울산 북구, 경북 상주, 포항에 잇따라 공동육아 나눔터 '신한 꿈도담터'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희망재단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등 그룹사 전체가 함께 추진하는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육아나눔터 구축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3곳을 포함해 총 42개소의 ‘신한꿈도담터’를 완공했다.
‘신한꿈도담터’는 올해 3월부터 오전에는 영유아들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오후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놀이 영어교실·중국어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