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UN총장, 최태원닫기최태원기사 모아보기 SK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 최재원닫기최재원기사 모아보기 SK 부회장이 중국에서 열리는 보아오포럼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발표된 초청명단 가운데 한국측 인사는 반기문 전 UN총장, 최태원 SK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 최재원 SK 부회장 등 4명이다.
국제포럼 '단골'로 유명한 최태원 회장은 아시아판 다보스포럼이라 불리는 보아오포럼에도 관심이 많다.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보아오포럼에도 불참을 통보했다가, 당일 깜짝 등장해 중국 인사들과 면담했다. 최 회장은 보아오포럼 상임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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