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장유진·황아영 여신 트레이너가 집으로
인공지능 ‘누구’ 활용 음성으로 간편 검색·제어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SK브로드밴드가 양정원 등 유명 강사진과 함께하는 8주 과정의 홈트레이닝 프로그램 ‘홈트여신’ VOD를 Btv에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홈트레이닝 열풍에 맞춰 출시된 홈트여신은 필라테스·요가·피트니스 등 3가지 장르의 운동을 따라하고 배울 수있는 프로그램으로 전편 무료 제공된다. 운동별 8편씩 총 24편의 VOD로 구성된 홈트여신은 신체 부위별 운동법에 대해 전문가에게 직접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음성만으로 운동법 검색과 콘텐츠 플레이 제어가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NUGU)의 지원으로 가능하기에 트레이닝에 더욱 몰입할 수 있다.
강사진으로는 필라테스에 차병원 메디컬 필라테스 겸임교수 양정원이 짐볼·폼롤러·서클 등 소도구를 이용해 체형교정을 할 수있는 운동법을 공개한다.
홈트여신을 함께 기획·제작한 글랜스TV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전문 미디어 회사로, 2014년부터 저스트 원 미닛(Just 1 Minute)·박수진의 발레 필라테스·캐치업 피트니스 등 다양한 홈트레이닝 콘텐츠를 공개하며 업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김혁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트라이브장은 “이번에 Btv에서 선보이는 ‘홈트여신’은 전문가와 함께 운동을 하고 싶지만 고가의 PT를 받거나 피트니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에게 적합한 콘텐츠”라며 “Btv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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