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The 간편한 건강종신보험’은 경증 질환을 갖고 있거나, 과거병력이 있더라도 고지항목 3가지에 해당되지 않으면 가입이 가능하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가입 가능연령을 확대했다는 점이다. 젊은 나이에도 만성질환 발생이 증가하는 것을 감안해 30세부터 가입 가능하다. 기존 유병자 상품은 대부분 40세부터 가능했다.
이 상품의 또 다른 특징은 주계약을 통해 사망뿐 아니라 3대 성인질병을 보장한다는 점이다. 보험기간 중 특정암(유방암 및 전립선암 이외의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진단 시 진단자금을 지급한다.
‘한화생명 The 간편한 건강종신보험’은 보험료를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종류를 다양화 했다. 저해지 환급형(무해지 또는 50% 저해지)과 표준형 중 하나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저해지 환급형은 보험료 납입이 완료될 때까지 표준형에 비해 해지환급금이 없거나 50%로 적지만,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추가로 가입하는 ‘간편가입 암추가보장특약’을 통해 유방암, 전립선암, 소액암도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소액암으로 분류되던 유방암과 전립선암을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한다. 기타 소액암 또한 각각 400만원을 보장한다.
‘한화생명 The 간편한 건강종신보험’의 가입연령은 30세~67세다. 30세, 20년납, 50% 저해지환급형 주계약 7,200만원, 간편가입 암추가보장특약 2,000만원 가입시 월 보험료는 남성 19만4,280원, 여성 16만5,320원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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