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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기사 모아보기 SKT 사장은 MWC 2019 개막 전날인 24일 바르셀로나에서 한국을 대표하여 세계통신사업자연합회(GSMA) 보드미팅에 참석한다. GSMA는 세계 220여개국 750여 통신사업자로 구성된 글로벌 협의체다. 글로벌 통신사 최고경영자(CEO)급 26명으로 구성된 GSMA이사진은 ‘보드미팅’을 통해 글로벌 협력이 필요한 의제를 정하고, 통신사간 연합 그룹을 구성한다.이번 보드미팅에서 박 사장은 글로벌 5G 생태계 구축을 앞당길 수 있도록 5G 상용화를 준비 중인 글로벌 통신사들에게 지난해 12월 1일 시작된 한국 5G 상용화를 소개한다.
지난해 SKT는 괌·사이판에서 국내요금제로 통화, 전고객 음성로밍 3분 무료 등의 로밍 상품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글로벌 통신사들이 SK텔레콤 로밍 혁신에 동참하면, 전세계 로밍 이용객들의 편의는 높아지고 부담은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SK텔레콤은 MWC 2019 핵심 전시장인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제3홀 중심부에 180여 평의 전시장을 설치하여 한국의 5G 기술과 신규 서비스를 알린다. 제3홀은 SK텔레콤 외에 삼성전자·LG전자·화웨이·마이크로소프트·퀄컴·보다폰 등 글로벌 유수의 제조사·통신사·SW기업들이 앞다퉈 미래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MWC최대 격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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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올해 MWC 는 지능형 연결(Intelligent Connectivity)을 주제로 5G·AI·사물인터넷으로 가능해진 초연결 사회의 비전을 제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200개국 이상 ICT산업 관계자 10만 7천명이 참가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MWC에서는 5G스마트폰 출시 및 B2C 상용화를 앞두고 다양한 기업들이 5G서비스 · 콘텐츠 확보를 위해 협력할 전망이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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