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 영양성분 정밀분석 서비스는 출산 후 모유 수유를 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된 이벤트다. 아기에게 먹이고 있는 모유의 영양성분이 궁금했거나, 평소 모유 양이 부족하거나 모유 수유 중인 아기의 성장이 느리다고 느꼈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소비자가 개인적으로 외부의 전문 연구기관을 통해 이용 시 150만원 상당의 높은 수수료를 부담해야 하는 분석 서비스로, 이벤트에 선정된 당첨자들에게는 무료로 제공한다.
신청 방법은 매일유업의 임신육아포털 사이트인 ‘매일아이’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매월 별도로 모집한다. 이번 달은 오는 17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매월 모집기간은 달라질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개별 연락을 한다.
한편,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는 ‘모유를 연구하면 아기 건강은 연구된다’는 신념으로 매일유업이 만든 모유 연구기관이다. 2011년 첫 출범한 이래 현재까지 1만 8천 명 이상의 엄마 모유를 분석해 왔고, 수유모의 식이 분석 및 아기똥 연구 등 분유 연구의 기본이 되는 연구 활동을 끊임없이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2015년에는 국제 심포지엄을 열었으며, 중국과 베트남 등 아시아권 엄마들의 모유까지 확대해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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