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기아자동차·기아타이거즈의 사회공헌사업인 '타이거즈 러브투게더'가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을 위한 야구동아리를 운영할 기관을 공개모집한다고 11일 알렸다.
대상은 화성·오산·평택 소재 비영리법인 및 단체·사회복지기관으로, 20명 이상 선수를 구성해 4~12월 중 20회 이상 훈련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총 2개 기관을 선정해, 4~12월 기관 당 27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성과에 따라 최장 3년간 지원한다.
신청 및 문의는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홈페이지와 타이거즈 러브투게더 블로그를 통해 가능하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