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브라이프생명이 종신보험의 보장성과 변액보험의 수익성에 유연한 자금 운용 기능을 더한 ‘Chubb 변액 유니버셜 종신보험(무)’ 상품을 1일 출시했다.
또한 고객의 자금 사용 목적이나 가족 구성원의 변화에 따라 상품을 유연하게 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보험계약일로부터 7년 경과 후 기본 보험료의 납입 면제 사유가 발생하지 않은 계약의 경우, 저축성 변액보험으로 전환하여 목적자금 및 은퇴자금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전환 시 자녀나 배우자로 피보험자를 변경해 계약 승계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고객들이 계약 기간 중 자금운용이 필요한 경우 부담 없이 입출금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보험료 납입경과기간 1년이 지난 후부터 1회당 인출 신청 시점 해지환급금의 50% 범위 내에서 수수료 없이 연12회 중도인출이 가능하도록 하고 추가납입 또한 편리하게 가능하도록 하였다.
처브라이프 최영도 마케팅 담당 상무는 “’Chubb 변액 유니버셜 종신보험’은 종신보험의 보장성과 변액보험의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며 생애 주기에 따른 다양한 경제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며, “혹시 모를 위험에 대한 대비를 하는 동시에, 자녀의 학자금이나 결혼자금 등이 필요한 시기에 중도인출로 자금을 활용하고 이후 여유자금이 생겼을 때 추가납입을 통해 이어갈 수 있어, 고객분들이 다양한 상황에 맞게 활용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기본형 상품 주계약 보험가입금액 1억원에 20년납으로 고액계약 할인 1.5%가 적용된 경우, 30세 남성 기준 월 보험료는 19만2075원이며 30세 여성 기준 월 보험료는 16만6465원 이다. 보험료 납입 주기는 월납이며, 가입연령은 만15세부터 65세까지로 납입기간에 따라 변동이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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