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생각보다 만만치않은 적금 금리 조건에 허탈하다는 소비자들이 이런 표현을 쓰곤 합니다.
금리 상승기 정공법은 시간차 적금으로 복리 효과를 노리는 것이라는 게 중론입니다.
한 은행 관계자는 "금리상승기에는 방망이를 짧게 잡는게 좋다"며 "만기를 1년 정도로 짧게하고, 1년마다 고금리 상품으로 갈아탐으로써 복리의 효과를 최대한 누릴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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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금리우대는 조건을 꼼꼼히 따져보고 최대한 받는 게 좋습니다.
자동이체 계좌 등록이 대표적입니다. 자동이체 계좌 변경은 페이인포(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뱅킹 비대면 채널 가입 같은 조건 등도 그나마 비교적 맞추기 쉬운 조건인 만큼 챙길만 합니다.
지나친 카드 이용실적 조건 등은 아무리 우대금리가 높아도 달성하기 어려워 '그림의 떡'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 불입액이 적으면 우대금리 조건은 '미끼'에 그칠 가능성도 없지 않습니다. 발품 팔고 시간을 투자했는데 이자가 대동소이하면 허탈할 수밖에 없겠죠.
기본적으로 타이밍, 특정 특판 상품 등에 의존하기 보다 "시간에 투자하라"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입니다.
한 은행 자산관리 부문 담당자는 "자동차, 주택, 노후, 비상금 등 목적에 맞는 목표를 세우고 투자 기간을 달리하는 게 바람직하다"며 "시간에 따른 복리 투자가 주요한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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