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연화식 기술을 접목한 ‘그리팅 소프트(Great!ng Soft)’ 설 선물세트 8종을 출시한다. ‘그리팅 소프트’는 음식의 모양과 맛은 유지하면서 씹고 삼키기 편하게 만든 국내 최초의 연화식 전문 브랜드로, 치아 등 구강구조가 약한 고연령층과 유·아동이 섭취하기에 최적화돼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또한, 이탈리아 프리미엄 식문화 공간 ‘이탈리(EATALY)’의 인기 브랜드 상품인 트러플(송로버섯) 명가 ‘얼바니’, 명품 커피 브랜드 ‘카페 베르나노’ 등을 엄선해 구성한 설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이탈리 트러플 세트(15만5000원)’, ‘이탈리 커피 세트(10만5000원)’, ‘이탈리 파스타 세트(5만5000원)’, ‘이탈리 올리브오일&발사믹 세트(5만5000원)’ 등 총 4종이다.
이밖에 318년 전통의 독일 대표 커피 브랜드 ‘달마이어(Dallmayr)’ 커피 캡슐 세트와 스페인 페인트통 감자칩 ‘보닐라 감자칩’ 등도 판매한다. 현대그린푸드 이색 설 선물세트는 다음달 4일까지 현대백화점 전국 15개 점포 식품관 및 온라인몰(더현대닷컴·현대H몰)에서 판매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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