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홍재은 대표이사가 17일 서울 서대문에 위치한 스마트콜센터를 찾아 콜청취를 체험했다. 신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콜센터 체험은 고객 최접점에서 일하는 NH농협생명 스마트콜센터 상담원들을 격려하고,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고객 중심의 상생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 대표는 “직접 콜청취를 체험해보니 비대면으로 고객의 요청사항을 정확히 이해하고 해결하는 것이 생각보다 많이 어려웠다.”며, “더 신속하고 만족스러운 고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고객 접점에서 일하는 상담원을 위해 심리치료사 운영 등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다짐을 밝혔다.
한편, NH농협생명 스마트콜센터는 생명보험사 중 운영시간(8:30~19:00)이 가장 길다. 지난 2016년부터 3년 연속 대한민국 우수 콜센터 KSQI 인증도 획득하며, 고객 감동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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