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소비자들에게 보다 알찬 쇼핑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온 가족이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부터 주방용품까지 설 음식과 관련된 상품을 각종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특히 설을 앞두고 가장 많이 판매되는 ‘LA식 꽃갈비’의 경우 전년 같은 행사 때와 비교해 5~8% 가격을 인하했다. 행사 대표 상품으로는 △냉동 LA식 꽃갈비 1팩(호주산, 2.3kg) 6만5900원 △냉동 LA식 꽃갈비(미국산, 2.3kg) 6만3900원 △냉동 찜갈비 1팩(호주산/미국산, 2.3kg) 5만3900원 등이 있다.
돼지갈비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마포식 돼지 양념 쪽갈비(900g) 1만2990원 △마포식 양념 수제 돼지갈비(900g) 9990원 상품도 마련했다. 마포식 돼지 양념 쪽갈비는 전자레인지에 4분만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식 상품이고, 마포식 양념 수제 돼지갈비는 포를 뜨는 전통 방식을 통해 만들어 양념이 더 잘 벤 것이 특징이다.
또한 테팔, 해피콜 브랜드의 주방용품은 전품목 20% 할인 판매하고 브랜드 별로 5만/10만원 이상 구매 시 5000/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락앤락, 코멕스, 글라스락 브랜드의 밀폐용기는 2개 이상 구매하면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동근영 홈플러스 축산팀 바이어는 “고객들이 설 음식 마련을 더 알차게 할 수 있도록 관련 상품을 다양하게 마련하고 합리적인 혜택까지 제공하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설에 가장 많이 찾는 육류인 갈비는 지난해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마련해 고객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