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스 셰프는 프랑스 최고 장인을 가리는 ‘MOF(un des Meiller Ouvrier de France)’를 수상한 프렌치 셰프다. 파리 명문 요리학교로 꼽히는 페랑디(L'Ecole Gregoire-Ferrandi)의 수석 교수로 후진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콘티넨탈은 지난해 프랑스 관광청이 선정한 ‘라 리스트 2019(La Liste 2019)’에서 선정한 상위 1000위(TOP 1000)에 올랐다. ‘라 리스트 2019’의 프랑스 현지 만찬 행사에서 한국 요리를 선보인 신라호텔이 페랑디 요리학교의 주방 시설을 제공받은 인연으로 이번 프로모션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8가지 코스요리로 구성됐으며 프랑스의 고유한 정찬과 퓨전 한식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황태 스톡을 진하게 우려낸 감자무슬린 오세트라 캐비어 ▲입맛을 돋궈주는 상큼한 레몬 홀렌다이즈 소스의 가리비 구이 ▲브로콜리 퓨레·랍스터 젤리·레몬 소스·버진 올리브 오일을 곁들인 바닷가재 등이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