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박주석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올해 첫 일감으로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을 따냈다.
대우조선해양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VLCC 4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095억원이며 해당 선박은 2021년 2월 말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대우조선은 올해 수주 목표를 80억달러 수준으로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년 목표액인 73억달러 대비 10%가량 높여 잡은 것이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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