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금융당국이 케이뱅크, 카카오뱅크에 이은 인터넷전문은행 인가 심사를 위한 설명회를 연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는 23일 오후 2시 금융감독원 대회의실(9층)에서 인터넷전문은행 인가 심사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연말 발표한 인터넷전문은행 신규인가 추진방안에 따른 것으로, 금융당국은 최대 2곳까지 신규 인터넷전문은행을 인가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신청은 11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금감원 은행감독국 은행총괄팀에 문의하면 된다.
금융당국은 인터넷전문은행 인가심사 관련 의견수렴을 진행 중이다.
금감원은 연말부터 홈페이지에 기존 인가매뉴얼에 대한 온라인 Q&A 페이지를 개설하고 인가신청 희망자의 문의를 받고 있다.
금융당국 측은 "온라인 Q&A 페이지에 접수된 문의, 인사심사 설명회에서 수렴된 의견 등을 바탕으로 새로운 인가매뉴얼을 확정·게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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