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등기정보 변동 조회·알림, 시세 및 실거래가 조회·알림, 부동산 관련 법률소송 지원, 금융회사 등록 개인신상정보 조회 서비스 등 총 4가지 서비스로 구성된다.
또 관심 있는 부동산 주소지를 등록하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활용하여 월 1회 실거래가에 대해 알림을 받고, 해당 부동산의 시세변동 사항을 조회할 수 있다.
부동산 관련 법률소송지원 서비스는 부동산 관련 분쟁 발생 시 연간 최대 1500만원에 상당하는 소송 비용을 지원해준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예측이 어려운 부동산 시세를 좀 더 편리하고 빠르게 파악하고 등기정보와 신상정보 알림 서비스를 통해 부동산 관련 피해를 사전예방을 할 수 있다"며 "향후 부동산 대출 진단 서비스 기능을 추가하는 등 고도화된 기능을 지속해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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