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65세이상 고령인구 740만명 중 간병이 필요한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와 치매환자 수는 각각 90만명 및 80만명에 이르며, 향후 기대수명 증가시 간병에 소요되는 경제적 부담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상품에 가입 후 상해 및 질병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 1~4등급 수급대상자가 된 경우 등급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하며, 치매도 증상에 따라 경증, 중등증, 중증으로 구분하여 정도가 심할수록 보험금을 더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치매의 보장 범위도 전체 치매, 알츠하이머 치매, 혈관성 치매 및 파킨슨병까지 다양하게 구성하여, 고객이 치매의 보장범위와 심도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착하고간편한간병치매보험’은 85, 90, 100세만기 중 선택가능하며, 30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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