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새해를 맞아 오는 2월 21일까지 최대 28만원 상당의 선불카드, AP사진전 관람권, 멤버십 업그레이드 혜택 등을 제공하는 신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명동점, 강남점, 인천공항점에서 KB국민카드, BC카드(QR결제 포함), NH농협카드 등 제휴 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8만원까지 선불카드를 지급한다.
명동점에서는 300달러/600달러/1,000달러/1500달러/2000달러 이상 구매 시 각각 7만원/11만원/17만원/20만원/28만원의 선불카드 혜택을 제공한다. 강남점의 경우 150달러 이상 구매 시에도 3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인천공항점을 통해 구매하는 경우, 200달러/500달러/800달러/1300달러 이상 구매 시 각각 2만원/4만원/7만원/10만원의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명동점과 강남점에서의 당일 구매 금액이 300달러 이상인 고객에게는 AP사진전 '너를 다시 볼 수 있을까'의 관람권 혜택도 제공한다.
SKT, KT, LG U+ 3대 통신사와의 제휴혜택도 선보인다. 통신사 멤버십 등급에 관계없이 누구나 200달러 이상 구매 시 선불카드 1만원을 증정하며, 통신사 멤버십 등급이 골드 또는 VIP 이상인 회원에게는 신세계면세점 멤버십 등급 또한 골드로 승격해준다.
한편, 강남점 신규 멤버십 가입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됐다. 최대 15%까지 할인 가능한 골드 멤버십 부여와, 선불카드 5000원 증정 및 쉑버거와 파운틴 음료 등도 함께 선물한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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