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올레 tv의 브랜드데이 ‘#수요일엔 올레 tv’ 탄생 1주년을 기념해 780만 올레 tv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이번 전시는 ‘지하철 드로잉 시리즈’로 이름이 알려진 후 10년이라는 짧은 작업 기간 페인팅, 판화, 조각, 앨범 커버와 포스터 등 다양한 매체로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했던 키스 해링의 주요 작품 175점을 총 8개 섹션으로 나누어 선보인다.
응모를 원하는 고객은 KT 홈페이지 내 ‘진행 중인 이벤트’ 또는 올레 tv 내 ‘수요일엔 올레tv’ 메뉴에서 참여할 수 있다.
송재호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전무는 “KT는 ‘#수요일엔 올레 tv’가 IPTV 대표 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시회 초대 등 문화 향유 성격의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KT는 문화를 사랑하는 올레 tv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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