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관사업본부를 '기관사업단'으로 격상하고, '연금사업본부', '글로벌IB금융부'를 신설해 수익 기반 확대도 꾀했다.
우선 지역 손님과 시장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인력 운영, 효율적인 현장지원을 위해 기존 중앙영업그룹을 2개의 영업그룹으로 분리 운영한다.
또 기관사업본부를 '기관사업단'으로 격상했다.
고령화와 글로벌화 등에 대비해 웰리빙그룹에 연금사업부와 은퇴설계센터로 구성된 '연금사업본부'를 신설했다.
또 IB(투자은행)의 글로벌화, PIB(PB+IB) 수요 증가에 대비해 IB사업단에 해외 인프라, 부동산투자, 프로젝트금융 등을 담당하는 '글로벌IB금융부'를 신설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전환에 따른 조직 내 내부통제 인식 제고와 선진화 등을 위해 '내부통제혁신단'도 새로 만들었다.
기존 소비자브랜드그룹은 '소비자행복그룹'으로 전환하고 '손님행복센터'도 신설했다.
이번 임원 인사에서는 6명의 부행장이 신규 선임돼 부행장이 총 10명으로 늘어났다.
소비자브랜드그룹 안영근 전무는 중앙영업1그룹 부행장, ICT그룹/업무프로세스혁신본부 권길주닫기


연말 임기만료였던 한준성 미래금융그룹 부행장, 장경훈닫기


더불어 전무 7명, 본부장 17명이 새로 선임돼 세대교체를 꾀했다.
이승열 KEB하나은행 전무는 하나금융지주 그룹재무총괄 부사장으로 승진됐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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