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KB·신한 등 경쟁사들이 세대교체 인사 흐름을 나타내고 있어서 변화폭에 관심이 모인다.
하나금융 안팎에서는 이번에 인사폭이 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은행의 경우 상무 이상 임원 26명 가운데 25명이 올해 말 임기 만료인데 3년이상 보장 임기를 채운 임원이 8명이다.
또 지주 미등기 임원 11명 중 9명도 임기가 올해말로 마무리된다. 이중 6명이 3년을 채운 경우다.
KB금융, 신한금융, 지주 전환을 앞둔 우리은행까지 전반적으로 세대교체 인사로 '젊은' 인재 등용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도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한편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실시하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내년 초 열릴 예정이다.
함영주기사 모아보기), 하나금융투자(이진국닫기
이진국기사 모아보기), 하나카드(정수진), 하나캐피탈(윤규선닫기
윤규선기사 모아보기), 하나자산신탁(이창희), 하나펀드서비스(오상영),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차문현), 핀크(민응준) 8개사 CEO는 임기가 내년 3월로 마무리된다. 금융권은 김정태닫기
김정태기사 모아보기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안정과 변화 중 어떤 선택을 할 지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3연임에 성공하며 안정 기반을 다진 김정태 회장이 본격적으로 은행형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방점을 두고 인사 카드를 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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