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은행연합회가 올해 은행산업 발전에 기여한 은행 유공직원을 시상한다.
은행연합회는 2018년 한 해 동안 은행의 혁신역량·수익성 제고, 지속가능경영 환경 구축, 가계·기업 원활한 자금 공급 등 은행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인 은행 유공직원 53명에 대해 은행연합회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혁신역량·수익성 제고 부문은 국내은행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애로사항 등을 적극 발굴 등이며 지속가능경영 환경 구축은 은행권 채용절차 모범규준 마련, 가계와 기업에 대한 원활한 자금공급은 여신심사 선진화를 위한 모범규준 개정,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등 사회적 책임 강화는 대출금리 체계의 합리성 제고를 위한 모범규준 마련,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유공직원은 적극적인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채권은행상설협의회 유공직원은 채권은행의 자산건전성 개선과 신속한 구조조정 추진 등과 관련한 공로 관련 내용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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