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 중소기업고객그룹 전무가 영업그룹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서남종 전무가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으로, 이계성 전무도 여신그룹 부행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오보열 전무는 미래 성장 동력인 CIB고객그룹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여성임원도 5명으로 확대됐다.
조순옥 상무는 KB국민은행 최초 여성 준법감시인으로 등용됐고, 김종란 신탁본부 상무, 이미경 IPS 본부장 등도 승진했다.
이재근 경영기획그룹 전무는 1966년생으로 세대교체 인사로 꼽혔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번 지주·은행 인사 관련 "실무에 능통한 젊고 혁신적인 전무, 상무 보임을 확대했다"며 "능력 있는 여성 임원도 중용했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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