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사장 송영록)은 올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진행한 '메트라이프 빌드 홈(MetLife Build Home)' 집 짓기 프로젝트를 통해 완공된 주택을 천안지역 저소득 신혼부부,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입주대상 가정에 전달하고 새 출발을 응원하는 헌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천안지역 무주택 저소득 가정 여섯 세대에게 헌정된 빌라형 주택은 지난 5월 메트라이프 본사 재단과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총 6억원의 지원금을 해비타트에 전달해 마련되었다. 또 ‘메트라이프 빌드 홈’ 집 짓기 프로젝트를 통해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재무설계사, 고객 그리고 일반인까지 총 1,800여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더불어 네이버 해피빈을 통한 온라인 캠페인을 전개하여 8,000여개 이상의 댓글을 동원하는 등 대국민 참여의 장을 형성하기도 했다.
이날 헌정식에 참여한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황애경 사무국장은 “저소득 가정의 주거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포용(Financial Inclusion)을 실천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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