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IB업계에 따르면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류병희 전 케이프투자증권 IB본부장을 내년 1월부로 IB사업부 대표(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앞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김원규 전 NH투자증권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다.
김 사장은 1985년 럭키증권(현 NH투자증권)에 입사해 럭키증권이 LG증권, LG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을 거쳐 NH투자증권이 되기까지 한 자리를 지켰다.
현재 이베스트투자증권은 LS그룹이 실질적으로 소유하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지앤에이(G&A)는 이베스트투자증권 지분 84.6%를 보유했는데 G&A의 지분 98.8%를 LS네트웍스가 갖고 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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